“그럴꺼면 차라리 나가서 xx나 해…” 배우 오연수의 충격적인 발언이 이어지자, 지켜보는 모든 이가 깜짝 놀랐다.

28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에서는 오연수·손지창의 ‘운전이몽’(운전을 동상이몽 한다는 의미로 제작진이 지어낸 말)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연수·손지창 부부는 휴일을 보내는 방법에 대해 극과 극의 성향 차이를 보인다. 집에서 쉬자는 ‘집순이’ 오연수와는 달리 ‘밖돌이’ 손지창은 오연수에게 계속해서 외출을 제안한다. 계속되는 설득에도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손지창은 결국 오연수에게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선포하며 다툼 중 가출까지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 가운데 오연수는 손지창 과거사가 가득한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 손지창은 갑작스러운 흑역사 공개에 당황하며 “그런 거 보지 마”라며 만류했지만, 오연수는 남편의 과거 발굴을 멈추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오연수는 두 아들 사진을 발견하자, 특별한 교육 철학을 공개하기도 한다.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두고 미국행을 선택했던 맹모삼천지교 대명사 오연수는 과거 아들 교육을 위해 쓰레기까지 동원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엘리트 두 아들을 키운 워킹맘 오연수의 ‘쓰레기 교육법’에 스튜디오 MC 모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연수는 남편 손지창과의 특별한 외출을 위해 운전대도 잡는다. 그러나 손지창은 운전하는 아내를 보며 불안해하는가 하면 심지어 연애 시절 오연수의 면허 취득을 반대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밝힌다. 손지창은 “당신 운전 실력은 아들들도 다 안다”고 폭로하며 아내가 운전하는 내내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손지창이 목소리 높이는 것 처음 본다”며 180도 돌변한 손지창 모습에 당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