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축구선수 ‘하반신 마비’ 만든 음주운전 가해자에게 더 ‘강력한 처벌’을 받게 하기 위해 개인 변호사를 붙여준 선배가 공개되자 모두가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

전 축구선수 유연수는 지난해 10월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 사거리에서 음주운전자에게 사고를 당했다. 이 소식을 들은 선배는 후배 축구선수의 어려움을 지나지치 않고 도와주기로 결심한 소식이 장안의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선배 선수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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